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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6월 내수판매 4만7015대 기록..스팅어 판매 ‘순항’

데일리카 조회 309 등록일 2017.07.03
기아 스팅어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국내판매 4만7015대, 해외판매 18만5355대 등 총 23만2370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의 6월 판매는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대비로는 13.3% 감소했다. 특히 국내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해 판매가 집중됐던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한 기록을 보였다.

상반기 누적 판매는 국내 25만5843대, 해외 106만4381대 등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감소된 132만224대를 기록했다.

■ 국내판매

국내 시장에서는 모닝과 레이 등 소형차 판매가 늘었지만, K시리즈와 RV 모델의 신차효과 감소 등으로 전반적인 판매가 하락했다.

기아 피칸토(모닝) GT라인


특히, 작년 6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직전 판매가 집중된 것과 대비돼 판매 감소가 두드러졌다는 게 기아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모닝으로 6724대가 판매됐으며, 카니발이 6573대, 쏘렌토가 6176대, 봉고3가 5019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스팅어는 1322대가 판매되며 출시 당시 밝혔던 판매 목표인 월간 1000대를 달성했으며, 전월 포함 총 1692대 판매를 기록하며 연간 기준 20%를 넘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아차의 상반기 국내 누적판매는 25만5843대로 작년 대비 7.6%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 해외판매

니로 PHEV


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생산 분 8만1705대, 해외공장 생산 분 10만3650대 등 총 18만5355대로 전년 대비 14.0% 감소했다.

국내공장 생산 분 판매는 아프리카ㆍ중동ㆍ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이 줄며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해외공장 생산 분은 중국 공장의 판매가 크게 줄었고 해외 현지 시장의 수요 위축 등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를 기록했다.

해외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만5586대 판매돼 해외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가 2만4048대 K3가 2만 147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상반기 해외 누적판매는 106만43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K5 GT


상반기 누적 해외판매 중 국내공장 생산 분 판매는 1.0% 감소한 50만7874대를 기록했으며,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는 16.7% 감소한 55만6507대를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내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이를 만회할 것”이라며 “6월부터 판매가 본격화된 스팅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스토닉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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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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