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 한치 앞 못보는 중형세단 시장..K5 추격전

데일리카 조회 9,898 등록일 2017.07.04
기아 K5


중형차 시장이 상반기 내내 뒤집고 뒤집힘이 반복된 가운데, 기아차 K5가 재추격을 시작하며 르노삼성 SM6, 쉐보레 말리부를 제쳤다.

4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 쏘나타 뉴라이즈가 9298대 판매돼 1위, 기아자동차 K5가 3944대 판매되며 2위,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3716대 판매되며 3위,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가 2879대 순을 기록했다.

특히, K5는 전월대비 16.8%의 판매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K5는 그간 말리부, SM6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평가됐다.

기아 K5


K5의 판매는 지난 1월 총 2004대 판매를 기록하며 최저점을 찍었다. 같은 기간 말리부가 3565대, SM6가 3529대 판매된 것과는 대조되는 실적이다.

그러나 2월 판매에서 2726대, 3월 3673대가 판매되며 상승세를 탔다. 이후 5월에는 3376대가 판매되며 주춤한 양상을 보이다가 지난 6월엔 3944대가 판매되며 SM6, 말리부 판매를 제치고 중형차 점유율 2위로 복귀했다.

기아차는 올해 누적판매에서 SM6와 말리부의 판매량을 무난히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쏘나타가 4만2037대로 1위, SM6가 2만7211대로 2위, 말리부가 1만9698대로 3위, K5가 1만9329대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 K5


기아차 관계자는 “K5는 선택 폭을 넓힌 파워트레인과 중형 유일의 고성능 GT 라인업을 가진 차”라며 “고객들이 K5의 높은 상품성과 가치를 알아봐주시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중 북미시장에서 말리부의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된 가운데, 한국지엠도 관련 일정에 맞춰 말리부의 마이너체인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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