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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카케어 시장, 소비자 이목 집중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272 등록일 2017.07.06

국내 카케어(Car Care) 시장 성장 속 다양하게 진화하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전체 자동차 중 수입차 점유율이 약 20%로 늘어남에 따라, 고성능 자동차를 더 오래 새 것처럼 관리하기 위해 차량 관리에 투자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카케어의 기본인 세차부터, 틴팅, 랩핑, 휠프로텍터까지 각 카테고리별 신제품 출시는 물론,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용품 및 서비스까지 수시로 등장하며, 카케어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세차 서비스, 틴팅용품, 휠 보호용품, 도어훼손방지시스템, 필름 용품 등 다양한 카케어 산업 및 용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 디테일링 세차/ 프리미엄 출장세차로 차량 메이크업!
디테일링 세차 세차 분야에 ‘디테일링 세차’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기존의 세차가 샤워 정도의 의미였다면, 디테일링 세차는 전체적인 바디 케어와 더불어 일종의 ‘메이크업’을 의미한다. 결함제거, 왁싱(광택작업), 폴리싱(기계를 이용한 표면 정리 작업)등을 추가해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자동차 관리 복합공간으로 거듭난 셀프 세차장까지 등장했다. 이곳에서는 세차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용품 구매, 튜닝, 카페까지 한번에 이용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동호회 회원 등과 자동차 용품을 구경할 수 있고, 고급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도 있다.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용품이 갖춰져 있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으며, 디테일링에 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출장세차 연간 2조원대 이상으로 성장한 세차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부터 ‘O2O(온라인투오프라인)’ 방식과 융합되며 성장세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간단한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출장 세차 예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위치기반 주문 매칭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출장세차를 받을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과거 세차는 세차장을 찾으러 가는 등 운전자들에게 사소한 번거로움이 동반됐다면, 프리미엄 출장세차는 간단한 예약만으로 이용 가능한 동시에, 기계세차로 받기 어려운 물왁스코팅, 휠크리닝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로열티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틴팅으로 자외선 차단 및 연비 절감 효과!
틴팅 보편적으로 쓰이는 선팅의 정확한 표현인 틴팅(Tinting)은 차량 유리 표면에 얇은 필름을 입혀 빛의 투과량을 줄이는 것이다. 대부분 운전자가 차를 출고함과 동시에 진행할 만큼 틴팅은 국내에서 중요한 카케어로 여겨진다. 제대로 된 틴팅은 열차단과 함께 자외선까지 99%를 차단시키며 냉난방에 쓰이는 에너지를 절감해 연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 전면까지 99% 열차단 필름으로 시공한 차량이라면 10도 이상의 온도차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효과를 준다. 올해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며 틴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 색다른 랩핑으로 내구성, 취미생활, 스타일링까지 업!

PPF필름 PPF 필름은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 스마트폰 액정에 보호 필름을 씌우는 것처럼 차량에 보호 필름을 씌워 오염물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 PPF를 자동차에 시공하면, 내충격성이 강한 폴리우레탄재질의 필름이 1차적인 충격을 받아주기 때문에 도장 면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자동차의 외관 중, 유리창을 제외하면 어느 곳이나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값비싼 헤드라이트, 크롬 몰딩까지도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황변을 막아줌으로써 새 차 같은 외관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유리막 코팅 PPF의 비싼 시공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유리막 코팅도 자동차의 도장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꼽힌다. 유리막 코팅이란, 유리막 시공을 통해 자동차의 표면의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가성비 좋은 시공으로 알려지며, 운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는 내부 세차 후 외부 세차 시 외부 타르 등 이물질 제거 후 광택, 광택 잔여물 제거, 기름기 제거의 과정 후에 시공을 하는 것이 정상 과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7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기온쿼츠(GYEON QUARTZ)의 코팅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코팅의 두께인 경도가 가장 높으며, 이로 인해 차체 자체의 페인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표면을 있는 그대로 유지시킨다.

랩핑 카스킨(Car Skin)이라고도 불리는 랩핑은 차량에 필름을 입히는 튜닝이다. 튀는 색상이나 반짝거리는 유광으로 랩핑을 하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차량을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하는 무광 랩핑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한 색상으로만 전체 랩핑을 하지 않고, 순정의 색상을 살리며 변화를 주는 투톤 랩핑도 주목을 받는다. 이처럼 랩핑은 작업 효율이 뛰어나고 비용이 적게 들어 나만의 차량을 갖고 싶어하는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원하는 디자인에 맞게 자연스럽게 연출이 되며, 랩핑 후에도 기존의 순정 상태로 깔끔하게 복원이 된다. 지겨워진 차량의 색상을 바꾸거나, 차량의 루프나 범퍼, 보닛 등에 따로 부착할 수 있다.

2017 서울오토살롱 주관사인 서울메세의 박병호 대표는 “현재 카케어 시장은 국내 5천억 규모인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에서 40~50%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 튜닝 시장 활성화 바람을 타고, 점차 진화하는 카케어 제품, 서비스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국내 튜닝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내달 13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아머올 등 디테일링 차량관리 제품과 루마필름, 틴트어카 등의 틴팅업체 등 다양한 카케어 용품이 전시되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카케어 산업 트렌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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