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검색

재규어, 퍼포먼스 전기차 I-PACE 출시 계획..테슬라 위협할까?

데일리카 조회 523 등록일 2017.07.12
재규어 I-PACE


재규어가 내년 전기차 I-PACE를 선보이고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12일 재규어에 따르면, 재규어는 내년 I-PACE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특히 재규어는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노릴 계획이어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상용차에서 레이스카까지..다방면에서 전기차 시대 준비

재규어 I-PACE


재규어는 지난 2012년 ‘XJ e-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15년 ‘이보크-e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전기차 개발에 주력, 이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리튬이온 셀 설계와 화학적 특성, 전기 모터 설계와 첨단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 등 전기차 관련 기술 지식을 축적하고 개발하는데 주력했다.

재규어는 작년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재규어는 “포뮬러 E의 기술 이전은 다른 레이싱 시리즈보다 훨씬 더 빠른데, 예를 들어, I-PACE 콘셉트와 I-TYPE 포뮬러 E 경주차는 모두 영구 자석 전기 모터와 파우치 배터리 셀 기술을 사용한다”며 “이를 통해 전기 기술에 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므로, 두 차의 개발 작업은 재규어 랜드로버 엔지니어들이 더 나은 전기차를 만드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재규어, “재규어는 테슬라를 위협할 라이벌이 될 것”

재규어 I-PACE


재규어 I-PACE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로, 재규어는 I-PACE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I-PACE는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이 채택된 5인승 SUV 모델로, 실용성까지 갖춘 재규어의 전략 모델이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90kWh급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500km(NEDC 기준) 이상을 자랑한다. 50kW DC 고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9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재규어 I-PACE


재규어는 “현재까지 개발된 상용 전기차 중에서 성능과 디자인, 럭셔리 감성 등 방면에서 테슬라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모델은 흔치 않다”며“재규어 I-PACE는 주행가능 거리와 제로백 등 성능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에서 테슬라 모델 S 90D를 뛰어넘고,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로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 품질까지 모두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 재규어 I-PACE, 내년 글로벌 시장 출시

재규어 I-PACE는 2017 토리노 모터쇼에서 발표된 ‘카 디자인 어워드(The Car Design Awards)’에서 ‘베스트 콘셉트카’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재규어 디자인팀은 C-X75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을 완벽히 구현하고, 이와 더불어 보닛 스쿠프, 차체와 일체화된 도어 손잡이, 대담한 에어 덕트 등 모든 요소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돼 주행 거리는 극대화되고 효율성은 높아졌다고 재규어는 설명했다.

재규어 I-PACE


재규어 I-PACE에 장착된 배터리팩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열 관리에 탁월한 최신 파우치 셀 기술을 활용하며, 배터리는 앞뒤 차축 사이에 최대한 낮게 설치돼 무게중심을 낮춤과 동시에 민첩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I-PACE는 더블 위시본과 인테그럴 링크 서스펜션이 적용, 역동적인 특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재규어 I-PACE


또 편리하게 배치된 네 개의 화면을 통해 운전자의 몰입감도 극대화한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두 개의 터치 스크린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 뒤에 별도로 차량에 관한 정보가 표시된다.

재규어 I-PACE


실내는 5인승 SUV답게 개방성과 실용성을 확보,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로 5명의 성인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으며, 530L의 트렁크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정밀 가공된 메리디안 레터링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리디안 스피커 트림, 시트에 적용된 로젠지 패턴 등의 디자인 요소와 함께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다.

이안 칼럼(Ian Callum) 재규어 디자인 총괄은 “I-PACE 콘셉트는 차세대 전기차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미래 지향적 디자인 감각과 재규어 특유의 DNA 및 브리티시 장인정신의 결정체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는 지난 3월 런던 올림픽파크의 도로에서 I-PACE 실제 주행에 성공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규어 I-PACE는 내년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 I-PACE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폭스바겐이 테슬라 제치고 전기차 1위를 자신하는 이유는?
기아차 K9, 고급 브랜드로 차별화..EQ900 경쟁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 “코나는 소형 SUV의 완전판”
벤츠, S클래스 등 하반기 신차 출시 계획 발표..“성장 이어갈 것”
英 TVR, 신형 스포츠카 제원 공개..500마력 파워
[르포] G4 렉스턴 덕에 활기 찾은 평택공장..“연휴도 반납하고 일하지요!”
슈퍼카 페라리, 크로스오버 개발 계획..판매 가격은?

  • 회사명
    재규어
    모기업
    타타 모터스
    창립일
    1921년
    슬로건
    Beautiful Fast Car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