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세계 전기차 가운데 절반이 중국산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462 등록일 2017.07.14


미국 컨설팅 회사인 알릭스 파트너스는 12일 발표한 자동차 산업에 관한 보고서에서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103 종의 전기차 가운데 49종이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가 생산한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은 2021년까지 세계 리튬 이온 전지 생산 능력의 3분의 2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의 EV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알릭스 파트너스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는 이미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중국의 국내 전기차 판매 대수는 약 35만대로 전체 판매의 2%에 불과하다.

알릭스 파트너스는 2025년까지 EV 배터리의 생산 비용이 내연 기관과 거의 일치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배터리의 비용이 떨어지면 전기차 보급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알릭스 파트너스는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뛰어든 50여개 기업들이 모두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경우 판매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 애플이나 알파벳 등 자금력이 풍부한 IT기업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미국 자동차 판매 대수는 1,520 만대로 2016년보다 13% 감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닫기

축하합니다. 스탬프를 찾으셨습니다.

스탬프 찾기 참여 현황
확인하시겠습니까?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