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국에 새 공장 건설 검토 중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198 등록일 2018.12.07


미리 예고된 것이긴 하지만, 독일 3사의 임원들이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BMW 에서는 니콜라스 피터 CFO가, 다임러 그룹에서는 디터 지체 CEO가, 폭스바겐에서는 헤르베르트 디에스 CEO가 참석한 이번 회담은 트럼프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추가관세에 대한 대책 마련에 가깝다. 3사는 미국에 대한 새로운 투자 계획 등을 설명하고 미국에서의 생산 확대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한다.

BMW는 회담 이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그 동안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 9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음을 밝혔으며, 2018~2021년 사이에 차세대 BMW X 모델을 제조하기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6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 10,000명에 달하는 직원이 있지만 2021년까지 추가로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며, 전체적으로는 미국에서 약 70,000건의 직접 및 간접 고용을 지원한다.

스파르탄버그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 외에도 미국에서 파워트레인을 전문 생산하는 두 번째 공장을 개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스파르탄버그 공장과 2019년부터 가동될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을 고려하면 생산량이 늘어나야 한다고 한다. BMW가 파워트레인 전문 공장을 만들기로 결정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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