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전기 소형밴 ‘캉구 Z.E.’ 공개..국내 출시 가능성은?

데일리카 조회 766 등록일 2019.04.24
르노, 캉구 Z.E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프랑스 르노가 소형밴 캉구의 전기차 Z.E. 콘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르노는 유럽의 소상공인들에게 널리 쓰이는 소형밴 캉구(Kangoo)의 2020년 차세대 버전 발표에 앞서 전기차 버전인 ‘캉구 Z.E. 콘셉트’의 사진과 관련 정보를 전했다.

2020 르노 캉구(Kangoo) Z.E. 콘셉트카


한국시장에서 1톤 트럭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차량이라면 유럽시장에서는 이 같은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모델이 르노 캉구라는 평가가 나온다.

르노는 내년 캉구의 차세대 버전을 공개한 후 전기차 버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속 캉구의 이미지는 전기차 콘셉트카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새로운 르노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다.

2020 르노 캉구(Kangoo) Z.E. 콘셉트카


양쪽에 위치한 슬라이딩 도어는 차세대 버전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실용성을 위주로 하는 모델인 만큼 높은 루프 라인과 각진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캉구는 전통적으로 클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신형 캉구 역시 차세대 클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3기통과 4기통의 가솔린, 휘발유 엔진이 모두 탑재되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버전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2020 르노 캉구(Kangoo) Z.E. 콘셉트카


또한, 상용차의 고정관념을 깨기위해 다양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도 탑재한다는 소식이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들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차세대 캉구는 이미 150만대 이상이 생산된 프랑스 북부 모브쥬(Maubeuge)에 위치한 MCA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는 이를 위해 약 4억5000만 유로(한화 약 5774억원)를 투자해 2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20 르노 캉구(Kangoo) Z.E. 콘셉트카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해 10월 용인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캉구 등 다양한 상용차를 정부정책과 시장 추이를 보고 판단하겠다 발표한 만큼 차세대 캉구의 한국 시장 진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020 르노 캉구(Kangoo) Z.E. 콘셉트카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상하이서 화재 사고 발생한 테슬라 모델S..과연 원인은?
아우디 R8 후속은 전기차(?)..PB18 양산화 가능성 ‘촉각’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SM6·QM6 7년/14만km 보증”..그 배경은?
폴란드 튜닝업체,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버전 출시..과거 영광 ′재현′
매출 1조1천억 증발한 르노삼성..인건비 지출 증가에 ‘한숨’
네 번째 보석 신청한 곤 전 르노회장..日 검찰은 “구속 자신”
[르포] 축구장 33배, 운전의 즐거움 만끽하는..BMW 드라이빙센터

  • 회사명
    르노
    모기업
    르노그룹
    창립일
    1897년
    슬로건
    Passion for Life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