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부분변경 계획..48V 하이브리드 적용

데일리카 조회 4,601 등록일 2019.05.09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이 내년 티구안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신형 티구안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2세대 티구안은 출시 5년만인 오는 2020년 첫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티구안은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른 SUV 모델에 속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이번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중심은 파워트레인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는 폭스바겐이 이미 공개한 바 있는 1.5리터 48V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배출가스와 높아진 연비 외에 고속도로 등에서 순항시 시동이 꺼진 상태로 주행이 가능하게끔 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새롭게 추가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외에 3가지 트림의 2.0 디젤엔진도 유지할 전망이다. 단일 배기량으로 최고출력 122마력, 150마력, 190마력으로 출시되며, 기존 디젤엔진 라인업의 최상위에 위치한 240마력 엔진은 단종된다.

신형 투아렉 V8 TDI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변경이 예고돼 있지만 안팎디자인 역시 부분변경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면의 디자인은 플래그십 SUV인 투아렉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이어받을 예정이며, 인테리어는 새로운 색상과 소재들의 변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MIB3 최신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형 티구안은 오는 2020년 중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폭스바겐, 2018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 티구안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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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폭스바겐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37년
    슬로건
    Das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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