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골칫거리로 부상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538 등록일 2019.06.21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이러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운전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D.Power의 신차품질조사에 따르면 5년만에 처음으로 전반적 품질 점수가 오르지 않았다. 신차 소유주들은 2019년 차량 소유 첫 90일 동안 100대당 93건의 문제를 보고했는데, 이는 작년과 같은 수치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가장 문제가 많은 편이었으나, 음성인식 문제가 개선되며 4년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ADAS, 페인트 결함,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소음, 엔진 시동 불가 등 자동차 시스템 자체의 오류로 인한 문제가 더 많았다.


한편 현대차 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1위를 달성했으며, 기아차는 2위, 현대차는 3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2년 연속 3개의 한국 브랜드가 각각 1,2,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상위 브랜드 중 제네시스는 100대당 63건의 문제점을, 기아차는 70건, 현대차는 71건의 문제점을 각각 보고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은 포르쉐 911로, 100대당 58건의 문제점만 제기되었다.


그 외에 가장 개선이 많이 된 브랜드로는 랜드로버가 있으며, 2018년에 비해 100대당 37건의 문제가 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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