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환경부 인증 통과..한국시장서 판매 재개 본격화

데일리카 조회 1,584 등록일 2019.07.22
아우디, A4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차종들의 인증 절차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5일 아우디 A4 40 TFSI에 대한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받았다. 이에 따라 아우디 A4의 연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인증받은 모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모델로, 2.0 TDI는 인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우디폭스바겐은 새로운 인증 프로세스 도입 이후, 선 인증 후 입항 원칙을 내세운 만큼, A4 디젤의 국내 투입은 다소 지연되거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우디, 2020년형 A4 페이스리프트 (출처 아우디)


아우디는 하반기 신차 출시를 이어가며 성장세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주 Q7의 사전계약이 시작된데에 이어, A5, A3 등의 신차 출시를 이어갈 계획인 아우디는 상반기 대비 나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사장은 지난 12일 국내 언론들과 만난 자리를 통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더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인도가 본격화 되는데다 아우디 주요 모델들의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우디는 지난 3월 Q7 45 TFSI, A3 40 TFSI 등 두 개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받은데에 이어, 4월 A6 40 TFSI, TT 45 TFSI, S3에 대한 인증도 취득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신차 출시와 함께 이와 연관한 마케팅 활동 전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우디, A4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A6, A7, A8 등 아우디의 주력 차종들이 풀 체인지를 마친데다, Q8, Q3 등 새로운 SUV 라인업이 더해졌지만, 이에 대한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지적된다. 아우디폭스바겐은 기존의 차량인증부를 기술인증준법부로 개편하고, ‘속도’보다는 ‘정확성’을 강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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