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신형 F-150 개발 계획..픽업트럭도 이젠 전기차!

데일리카 조회 3,012 등록일 2019.08.12
포드 F-150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전세계 픽업트럭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중인 포드의 F-150이 오는 2020년 새롭게 탄생한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어서리티 등 해외 외신들은 오는 2020년 하반기 공개될 F-150의 테스트 과정을 포착해 보도했다.

포드가 새롭게 개발중인 F-150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약 5년만에 풀모델 체인지를 준비 중이다. 출시 시기는 오는 2020년 하반기가 유력하며 늦어도 2021년 초까지는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포드, F-150


현재 개발중인 신형 F-150은 두꺼운 위장막을 두른채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신형 F-150은 전면부의 디자인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두꺼운 위장막으로 인해 전면부의 모습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수직형 헤드램프와 거대한 사이즈의 그릴을 통해 공격적인 F-150만의 특징은 유지할 전망이다.

포드는 견인력과 무거운 적재량을 확보해야하는 차체에 대해 기존 사용하던 프레임 방식을 이어가며 완전한 재설계가 아닌 기존의 차체를 보강시키는 업데이트로 방향을 잡았다.

F-150 스파이샷 (출처 오토에볼루션)


신형 F-150은 기존 대비 길어진 차체 사이즈를 통해 승객석의 공간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여기에 풍부한 편의 사양을 더해 세단에 버금가는 편의성도 갖출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현재 사용중인 V6 및 V8 가솔린, 디젤엔진이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기존 5.0리터 배기량의 고성능 엔진은 신형 4.8리터 V8엔진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랩터버전은 V6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전 라인업에 걸쳐 신규 10단 변속기가 탑재된다.

F-150 스파이샷 (출처 오토에볼루션)


포드는 신형 F-150에 순수 전기차 버전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동시에 개발 중이다. 지난 26일 발표된 프로토타입을 통해 한차례 전기차 개발 소식을 알린 포드는 신형 F-150을 통해 친환경 픽업트럭의 이미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 포드는 F-150의 고성능 버전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쉘비 머스탱에 탑재되는 5.2리터 V8 엔진의 파워를 낮춰 약 700마력대의 고성능 버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는 오는 2020년 하반기 신형 F-150 출시 후 약 1년 뒤인 2021년에는 F-250과 F-350 헤비듀티 버전을 차레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포드 F-150 전기차, 견인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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