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A클래스 출시..가격은 3830만원

데일리카 조회 3,100 등록일 2019.09.09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벤츠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엔트리 모델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9일 진보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집약한 A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A클래스는 안전성과 효율성, 편안함을 앞세운 모델로, 이날 출시된 4세대 A클래스는 기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편의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벤츠는 국내 시장에 A220 해치백 모델을 우선 선보이며, 향후 고성능 AMG 모델은 물론,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세단 라인업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A클래스의 디자인은 ‘감각적 순수미’라는 벤츠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모델로, 역동적인 외관돠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결합됐다.

외관은 스포티함, 역동성, 감성을 강조한다. 낮은 보닛, LED 헤드램프, 토치형 주간주행등을 통해 완성된 전면부의 진취적인 디자인은 감성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더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A클래스 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중심부의 은색 루브르를 적용했다. 옆면을 따라 길어진 휠베이스와 캐릭터 라인은 차체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한다.

실내는 아방가르드룩을 재해석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공간감을 구현했다. 특히, 운전석 위의 카울을 완전히 없애며 끊김 없이 쭉 뻗은 형태의 아방가르드한 계기반을 완성했으며, 스포티한 터빈 형태로 완성된 송풍구 역시 눈길을 끈다.

A클래스는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30.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출력 레벨에 따라 유연한 터보차징 기능을 갖춰 연료 효율성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여기에 코일 스프링이 적용된 컴포트 서스펜션과 다이나믹 셀렉트를 탑재해 주행 성능도 강화했다. 서스펜션 연결부의 강도는 강화됐으며, 서스펜션 방음 장치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소음 저금 기술을 통해 정숙성도 높였다.

벤츠는 신형 A클래스에 패키지 옵션을 선보이고, 고객 선호도에 따라 차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구성도 선보였다. 커넥트 패키지에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리스-고, 앰비언트 라인팅,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 미디어 케이블 등이 포함되며, 스포티한 느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레시브 패키지’에는 인조 가죽의 스포츠 시트를 포함한 프로그레시브 라인의 내외관 디자인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포함돼 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도 탑재됐다. 이는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갖춰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등의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날씨 등의 정보를 검색하여 운전자에게 알려 주기도 한다.

아울러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평행 자동 주차 기능 뿐만 아니라 직각 주차도 자동으로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임박한 충돌 상황에 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위급 상황에서 최적의 제동을 돕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등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안전 사양도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클래스


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은 “A클래스는 진보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벤츠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A클래스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동급 차량들 중 가장 앞서나가는 모델이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220 단일 트림으로 구성된 A클래스의 가격은 383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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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벤츠
    모기업
    Daimer AG
    창립일
    1883년
    슬로건
    The best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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