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0 투싼 출시..가격은 2255만~3097만원

데일리카 조회 5,834 등록일 2019.10.10
현대차, 2020 투싼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차가 최근 높아지는 가솔린 SUV 수요에 맞춰 투싼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해 2020년형으로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하고 10일 본격 시판에 나섰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기존 모던 트림부터 시작하던 라인업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가솔린 엔트리 라인업의 추가 이유에 대해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신규 트림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1~9월 판매된 투싼 중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지난해 연간 판매비중이었던 14% 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차, 신형 투싼


아울러 2020 투싼은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을 대신해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에서 기존 모델과 차별화 했으며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제외한 2020 투싼 역시 각종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중간 트림인 모던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도어 포켓 라이팅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고객 판매 데이터를 분석,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어 2020 투싼 구입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던 초이스는 앞좌석 열선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한 옵션 패키지다.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또,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모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8인치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앞좌석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의 옵션을 개별 구매할 때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투싼의 가격은 가솔린 1.6T 엔진 기준 스마트 2255만원, 모던 2391만원, 인스퍼레이션 2898만원이며, 디젤 1.6 엔진 선택시 150만원, 디젤 2.0 엔진 선택시 199만원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호를 가장 잘 반영한 2020 투싼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투싼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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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현대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67년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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