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블레이저, 공급 문제로 제품 조립에 차질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930 등록일 2019.10.23

2020년형 쉐보레 블레이저가 신형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할 예정이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엔진을 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 GM은 부품 부족으로 멕시코에서 블레이저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 블레이저의 수급이 늦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

지난주 GM과 UAW는 파업을 끝낼 수 있는 초기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조원들이 25일까지 이 제안에 대한 투표를 마칠 때까지 업무는 여전히 중지된 상태로 남아있을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멕시코에 있는 GM의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던 블레이저의 생산이 중단되있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UAW는 수입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물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지지하며 블레이저를 멕시코에서 조립하기로 한 GM의 결정을 비난한 바가 있다.


현 상황에서, 블레이저 생산이 언제 재개될지는 확실치 않다. 이번 주 후반 GM과 노조 간 합의가 마무리되면 며칠내로 다시 조립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이저는 현재 쉐보레의 베스트 셀링 모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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