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단 20대 생산 한정판 시론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조회 434 등록일 2019.12.02
부가티, 원-오프 에디션 ′La Voiture Noire′ (출처 부가티)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싼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부가티가 2종의 한정판 시론을 새롭게 공개했다.

2일(현지시각) 부가티는 소수의 구매자를 위한 부가티 시론(Chiron) 스페셜 에디션 'Noire Sportive'과 'Noire elégance'을 공개했다.

부가티, 시론 'Noire elégance'


이 두 모델은 지난 3월 공개된 'La Voiture Noire'과 같은 검은 색을 테마로 제작됐다. La Voiture Noire는 지난 1936년과 1938년에 제작된 '‘타입 57 SC 아틀란틱(Atlantic)'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단 한 대만 생산됐으며, 약 213억에 판매됐다. 부가티는 이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아 같은 주제의 한정판 시론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욱 우아해진 시론 Noire elégance의 외관과 백미러 및 엔진커버는 블랙 색상의 카본 파이버로 마감됐으며, 은색으로 마감된 부가티의 "Macaron"배지가 프론트 그릴에 부착됐다. 또한, 차량에는 새로운 휠이 장착됐으며, 어두운 테마는 브레이크 캘리퍼에도 적용됐다. 그리고 검은 차체 측면에는 시론 특유의 C 라인이 무광택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시각적으로 대조를 더해준다. 사이드 패널과 리어 윙의 하부에는 'Noire'가 새겨져 있다.

부가티, 시론 Noire elégance


실내에도 검은색 테마가 반영됐다. 콘솔 및 머리 받침대 등에 한정 판매차량을 알리는 배지가 부착됐으며, 'Noire'라고 쓰여 있다.

시론 Noire Sportive도 역시 카본 파이버로 마감됐으며, 매트 블랙 색상으로 마감됐다. 배기 가스, 휠, 스포일러, 그릴 등의 외부 요소도 모두 매트 블랙으로 마감됐다. 차량의 실내에는 Noire elégance보다 더 어두운 검정색상이 적용됐으며, 곳곳에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매트 블랙 색상의 부품이 적용됐다.

부가티, 원-오프 에디션 ′La Voiture Noire′ (출처 부가티)


두 모델 모두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 163.53kg.m의 토크를 내는 강력한 쿼드 터보차저 8.0리터 1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두 모델은 단 20대만 생산되며, 2020년 2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전망이다. 판매가격은 330만 5445달러(한화 약 39억 373만원)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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