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부의 내연기관 판매 금지 정책 현황은?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926 등록일 2020.11.23


영국 정부는 내연기관 차량의 신규 판매를 2030년부터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발표 내용보다 5년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으며, 이는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녹색 혁명'의 일환이기도 하다. 세계 각국 정부와 지역에서는 내연기관 차량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영국 이외에도 각국 정부와 지역에서는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를 위한 목표를 정하고 시행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승용차와 트럭의 신차 판매를 2035년부터 금지한다고 지난 9월 발표했다. 캐나다 퀘벡 주도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승용차의 신차판매를 2035년부터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유럽 연합의 경우 10월 23일에 열린 환경 장관 회의에서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0'으로 줄이는 법적 구속력을 갖는 정책에 합의했다. 앞으로 진행된 30년간의 배출 가스 삭감 목표는 12월 정상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독일은 오염 물질 배출량이 많은 구형 디젤 차량의 운행을 2018년부터 금지하기 시작했으며, 노르웨이는 2025년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종료하는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간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의 판매 비중은 약 60%이다.


중국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2017년 부터 검토했지만, 구체적인 금지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가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35년에 약 5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정부의 싱크탱크는 지난해 스쿠터와 자전거 제조자에 전동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배기량이 150cc 이상의 엔진을 탑재 한 스쿠터와 자전거는 2025년부터 모두 전동 모델만 판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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