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2021 CES에서 향후 적용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캐딜락의 차세대 EV 크로스오버 모델인 '셀레스틱'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셀레스틱은 GM이 새롭게 개발한 3세대 EV 플랫폼을 탑재하는 브랜드 최초의 EV 모델이다.

셀레스틱에는 증강현실 기능이 포함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게 곡선 형태의 33인치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운전자의 시야 범위에 위치해 다양한 차량 주행 관련 정보, 인포테인먼트 기능, 카메라 뷰 등이 표시된다.


화면 구성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 할 수 있으며, 각각의 운전자 별로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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