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조원 규모의 코나 일렉트릭 리콜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324 등록일 2021.02.25

현대차가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된 자사의 전기차를 리콜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차량은 약 8만 2000여대로 화재 위험으로 인한 배터리 교체가 진행된다. 이번 리콜에는 9억 달러, 한화 약 1조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콜 대상의 대부분은 코나 일렉트릭으로 지난해 10월에도 리콜을 실시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올해 1월 리콜이 진행되었던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배터리를 제조 한 LG 화학 산하 LG 에너지 솔루션은 급속충전 로직을 현대차에서 BMS에 잘못 적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자사가 제안한 대로가 아닌 현대차가 급속충전 로직 잘못 적용한 것이라는 의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총 15건의 화재가 보고되었으며, 한국에서 11건, 캐나다 2건, 핀란드와 오스트리아 각 1건이다. 현대차는 리콜 비용이 총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중 389억원은 1차 리콜 비용이다. 금일 현대차 주가는 장중 3.7% 하락, LG 화학 주가는 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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