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최초 SUV '프로산게' 눈길에서도 강력 퍼포먼스 발휘

오토헤럴드 조회 601 등록일 2021.02.25

람보르기니 '우루스' 대항마로 손꼽히는 페라리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혹한기 테스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프로산게는 오는 2022년경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으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카이엔 등과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페라리 프로산게 프로토타입의 혹한기 테스트를 보도하고 외장은 마세라티 '르반떼' 바디로 위장했지만 더 낮은 차체와 약간 더 긴 후드, 하단에 장착된 그릴, 수정된 A필러 등을 통해 페라리 SUV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또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 실내 디자인 일부도 유출됐는데 페라리 특유의 대시 보드 상단 아날로그 시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송풍구는 둥글게 디자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이번 혹한기 테스트를 통해 페라리는 프로산게를 통해 페라리 고객들이 설원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SUV 개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산게는 지난해 단종된 페라리 GTC 4 루쏘의 후속격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며 파워트레인은 3.9리터 V8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를 통해 최대 65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외신들은 페라리가 프로산게를 통해 V6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접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프로산게의 본격적인 판매는 2022년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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