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은퇴한 벤츠 CEO에게 BMW가 보내는 헌정 영상

조회 3,214 2019.05.23




13년 동안 메르세데스 벤츠와 다임러 AG를 이끌었던 디터 제체(Dieter Zetsche)가 이번달 물러납니다.

BMW와 협업을 하는 등 좀 더 과감한 성향의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이제 벤츠를 이끌게 됩니다.


은퇴하는 경쟁사의 CEO에게 BMW가 약간은 유머러스한 헌정 비디오를 준비했네요.

The last day 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벤츠 CEO의 마지막 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ID 카드 반납 후 S클래스를 타고 집에 도착한 다음 BMW i8 Roadster 를 타고 외출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약간은 무례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만,

부제목 Retirement is about exploring your wide open future (은퇴가 곧 당신의 활짝 열린 미래를 모험하는 것)과,

Thak you, Dieter Zetsche, for so many years of inspiring competition. (수년간 고무적 경쟁에 감사!) 엔딩 멘트는,

은퇴하는 경쟁사의 CEO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자사 홍보도 살짝 겸하는 위트있는 헌정 영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후임 올라 칼레니우스는 르노닛산과의 협업 계약을 종료하고 BMW와 협업 계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벤츠로 전기차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 개발 비용을 낮추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협업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 대상이 경쟁사라 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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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danawa 2019.06.14
    ㅋㅋㅋㅋ 이게 헌정영상이냐.. ㅋㅋㅋㅋㅋ 벤츠 버리고.. BMW 탄다는 벤츠 까는 내용이잖아..ㅋㅋㅋㅋ
  • naver 2019.06.18
    bmw가 그럴 상황이 아닐텐데.. 반대라면 이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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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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